올해 여름부터 확 꽂여서 틈틈히 듣고 싶을 때마다 듣는 이노래.
이전에는 Little talks 나 King and Lionheart 를 주로 들었는데, (이 노래들의 뮤직비디오가 참 잘 만들어졌다.)
얼마전에 "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" 영화에서 삽입된 이 노래를 듣고
그 영화에서 이노래가 흘러나오는 부분을 상상하면서 들으면 참 뭐랄까...
에너지를 준다라고나 할까... 아니면 정말 상상이 현실이 될 것 만 같다고나 할까...
영화나 음악이 주는 힘이 이런 것이겠지.
주인공이 자전거 타고 달려가면서 음악이 흘러나옴.
그리고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포스터